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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트럼프와 불확실성 시대 위치 확인

금년도 최대의 뉴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아웃사이더, 막말을 서슴지 않는 부동산 재벌, 인종차별주의자, 심지어 성 추문 등을 거론하면서 비인격자라는 모욕적인 언사까지 동원하여 비판하던 미국의 주류 언론들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트린 고집불통의 트럼프가 내년 1월 20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여 세계 지도자로서 지구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중략) 2016년 11월17일 경기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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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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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능동적인 행동을 원하거든 현실안주도 `선택`하게 해야 위치 확인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폴로어들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다시 말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당부를 한다. 그런데도 잘 되지 않는다. 왜일까?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결정이며 행동이라는 것을 폴로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알려주면 사람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알듯 모를듯 한 이 말의 의미를 최근에 나온 매우 흥미로운 연구를 통해 한 번 알아보자. 그 주인공은 스탠퍼드대학교의 재치 있는 심리학자 구라브 수리, 제임스 그로스 교수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갈 셰페스 교수다. (중략) 2016년 11월11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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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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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 극대화’ 아니다 위치 확인

대기업과 국민경제는 어떤 관계라야 하는가. 한국 사회가 당면한 저성장과 소득·일자리 양극화 문제를 고민할 때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의 주체로 자원 배분을 결정한다. 그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경제의 특징이 결정된다. 대기업 중심 경제체제에서 대기업의 고용과 투자, 직원과 하도급에 대한 보상 등의 행위는 한국 경제의 특징을 결정한다. - 김용기 경영학과 교수 - 신동아 2016년 11월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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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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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경제 이대로 무너져선 안된다 위치 확인

한국사회가 무너지고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는 것은 고용지표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년(15-29세) 체감실업률은 무려 34%에 달해 180만 명에 이른다.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로 취업자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전일제 일자리를 갖고 싶은 청년들, 그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포함 취업시험 대비로 구직활동을 포기해 애초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은 청년들을 포함한 수치다. [중략] 김용기 경영학과 교수 기고문 디지털타임즈 2016년 11월8일자 기사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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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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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참담하다 위치 확인

참담하다. 이것이 현재 일반 상식을 지닌 대부분 한국인들의 사고가 아닐까 싶다. 현 대통령의 향배에 대해 탄핵, 하야, 거국내각 구성, 사과 후 직무수행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5% 이하로까지 떨어졌다. 민주공화국에서 이 수준이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은 불가능하다. 대통령의 정당성, 권위,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대체적으로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것은 대통령은 더 이상 내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야당조차도 대통령은 외치와 국방 문제에만 전념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이는 외교안보 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의 현 인식수준을 말해준다. (중략) 2016년 11월7일 서울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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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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