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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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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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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5일 오전 체육관에서 열렸다. 총 2347명의 신입생이 아주대의 새 가족이 됐다.입학식은 장우진 교무혁신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해 ▲최기주 총장의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주한프랑스대사관 관계자 축사 ▲총장 특강 ▲아주팝스오케스트라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 이승민 학생(문화콘텐츠)이 행사 사회를 맡았다. 신입생을 대표해 이한결(기계공학과, 위 사진 오른쪽)·강해민(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 위 사진 왼쪽) 학생이 모든 신입생들과 함께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 ▲용기 있게 도전 ▲타인과 약자를 배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아주인이 되겠다고 선서했다.올해 아주인이 된 새내기는 공과대학 567명을 비롯해 첨단ICT융합대학 333명,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40명, 자연과학대학 148명, 경영대학 217명, 인문대학 157명, 사회과학대학 200명, 의과대학 114명, 간호대학 74명, 약학대학 36, 첨단바이오융합대학 79명, 자유전공학부 173명 총 2347명이다.최기주 총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며 ”학교의 여러 시설을 활용해 운동을 생활화하기를 조언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대학의 여러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설,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두루 경험을 쌓고 많은 이들과 교류하며 역량을 쌓아가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 학부모·보호자 대상 간담회도 진행됐다. 장우진 교무혁신처장(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이 무대에 올라 아주대학교의 교육· 국제화·취업 지원·진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히 우리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직접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나눴다. 류승화 학생(환경안전공학과)이 파란학기 참여 경험을 통해 창업에 나선 스토리를 소개했고, 신수민 학생(소프트웨어학과)은 다양한 교내·교외 장학과 파란학기·파란사다리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밝혔다. 졸업생 이동건 동문(수학과, 현대차 재직)은 자신의 대학 생활 전반과 아주대의 여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새내기 아주인들신입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 주한프랑스대사관 소속 피에르 모르코스(Pierre Morcos) 문화참사관의 축사아주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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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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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학군단 63기 임관 축하 행사가 지난 20일 우리 학교 율곡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더불어 64기 승급식과 65기 입단식도 함께 열렸다.이날 임관 축하 행사에서는 기수별로 ROTC 63기 15명이 소위로 임관했고, 64기 및 65기 후보생 15명이 새로 승급, 입단했다. 행사에는 최기주 총장과 김철영 학군단장, 이찬해 ROTC 동문회장, 강민철 기획처장,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했다.임관 축하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성적우수자 표창 및 상장 수여 ▲입단 신고 및 선서 ▲총장과 학군단장 훈시 ▲ROTC 동문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은 "여러분이 가는 길이 예상보다 험난할 수도 있지만, 든든한 선후배, 동기, 그리고 ROTC 동문회 선배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당당하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격려했다.이찬해 ROTC 동문회장은 “ROTC 후보생들은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인재들”이라며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강인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임관 축하 및 승급·입단식을 통해 ROTC 63기 신임 장교들은 육군 소위로서 2월28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임관식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한다. 2024학년도 학군단 우수 후보생 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학총장상 표창 – 행정학과 장현우◆ROTC 중앙회 표창 - 정치외교학과 이병윤◆아주대 ROTC 동문회장 표창디지털미디어학과 임소연, 경제학과 공대영◆학군단장상 표창교통시스템공학과 김규민·이환인·김성진·임수빈, 국어국문학과 김문석, 건설시스템공학과 조윤호, 건축학과 박시현, 사학과 최도훈, 사회학과 한상준, 정치외교학과 김태희·정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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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3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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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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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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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1일 오후 2시 연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학위수여식의 사회는 아주대 동문인 정다희 MBC 아나운서(영문 10)가 맡았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장우진 교무혁신처장의 학위수여 보고로 시작해 ▲학위수여식사(최기주 총장) ▲시상 ▲학위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학교법인 대우학원의 김선용 이사장과 한상욱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최중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각 대학 학장과 교수·직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보냈다.이번 2024학년도에는 학사 2117명, 석사 349명, 박사 138명이 학위를 받았다(2024.8 졸업자, 2025.2 졸업자 포함).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최기주 총장은 “훌륭한 아주의 졸업생들을 낳고 길러주신 학부모님들께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린다”라며 “졸업생 여러분을 완전히 떠나보낸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언제든 모교를 잊지 말고 찾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영문으로는 ‘commencement’인 졸업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여정을 기대하며, 그 길이 빛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이사장상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박신영◆총장상공과대학 박시형, 정보통신대학 신규민, 자연과학대학 공다은, 경영대학 조은정, 인문대학 이희재, 사회과학대학 박휘곤, 간호대학 성은제, 약학대학 강다희◆아주인상공과대학 장헌영, 정보통신대학 이호선,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재준, 자연과학대학 류준호, 경영대학 박성우◆공로상 – 사회과학대학 이홍서◆총동문회장상 – 공과대학 이원재◆주한프랑스대사상 – 인문대학 정제니퍼◆우수논문상 –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 홍인식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아주대 졸업생들율곡관 앞 잔디밭에서 기념촬영하는 졸업생들아주대 상징물인 선구자상 앞의 졸업생들과 축하를 전하는 동료 선후배들빛나는 미래를 향해- 아주인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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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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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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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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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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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연구진이 반복적으로 구기거나 접었다 펴도 끄떡없는 전개형 전자장치를 개발했다. 짓밟히고 구겨져도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의 식물 질경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그동안 전개형 전자장치의 한계로 여겨져 왔던 전도성과 내구성 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계공학과 자연모사실험실 연구진은 고강도 섬유 케블라(Kevlar)를 활용해 전도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강한 내구성과 뛰어난 인장강도를 갖춘 전개형 전자장치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구김과 장력에 대한 내피로성이 강화된 전개형 전자장치(Deployable Electronics with Enhanced Fatigue Resistance for Crumpling and Tension)’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1월 온라인 게재됐다. 기계공학과 한승용·강대식·고제성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홍인식·노연욱 박사와 조중광 석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함께 했다. ‘전개형 전자장치’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소에는 작게 구기거나 접어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펼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스플레이와 첨단 바이오·우주 산업 등에서 활용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접히거나 구겨지는 부분에서의 전도성(傳導性)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과, 반복적으로 접었다 펴면서 발생하는 기계적 피로와 구조 변형 등 내구성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특히 유연성과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상충의 구조적·전기적 특성이 해결하기 어려운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소재의 유연성이 좋으면서도 소재를 잡아당기는 힘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한 생명력으로 잘 알려진 식물 질경이(Plantago asiatica)의 잎맥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 질경이는 밟히고 넘어져도 살아나고, 쉽게 상처를 입지 않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질경이 잎맥은 강성(剛性)이 매우 높고 질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러한 질경이의 형태와 특성에서 영감을 얻어, 고강도 섬유 케블라(Kevlar)를 새로운 전자복합소재에 적용했다. 연구팀은 고강도의 케블라(Kevlar) 섬유를 내장하기 위해 중립면 이론(Neutral Plane Theory)과 변형공학(eformation Engineering)을 기반으로 전자복합소재를 설계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개발한 새로운 소재가 75만 회 이상의 반복적 구김 및 접힘과 자신의 무게 대비 6667배 이상의 하중을 견뎌내며 기계적·전기적 안정성을 유지함을 확인했다. 기존에 알려진 소재들과 비교할 때 15배 이상의 접힘 내성과 2배 이상의 인장강도를 보인 것이다.또한 연구팀은 새로운 소재의 구겨지거나 접히는 면에서의 전도성도 일정하게 유지됨을 확인했다. 기존 전개형 전자장치의 경우, 구김이나 접힘이 생기는 부분에서 전도성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전도성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센서나 디스플레이 등의 용도로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소재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이 소재를 풍선 타입의 센서 내장 전개형 그리퍼(Gripper)에 적용해, 반복적 접힘과 펴짐에도 불구하고 온도와 압력, 근접도 등의 데이터를 처음 수준과 동일하게 측정하는 센서를 구현했다. 또한 고강도의 케블라(Kevlar) 섬유 삽입을 통해 강화된 소재가 높은 인장강도를 보이며, 이러한 특성이 물체를 안정적으로 잡는데 기여함을 확인했다. (왼쪽) 강성이 높은 질경이의 잎맥 구조에서 착안해 개발한 고내구성 전자장치의 개략도. (오른쪽)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소재의 특성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이미지로, 밟히고 눌려도 본연의 기능인 전도성이 유지됨(LED 불빛 유지)을 보여준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승용 교수는 “짓밟히고 구겨져도 다시 일어나는 질경이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소재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접는 전자장치와 같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전개형 전자장치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 교수는 이어 “구겨서 휴대할 수 있는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분야나 인체 삽입형 바이오 센서, 우주항공산업 등 여러 분야에 쓰이는 전개형 구조물의 전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지원과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그리고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아주대 기계공학과의 자연모사실험실(Multiscale Bio-inspired Technology Lab)은 자연계의 여러 생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공학적으로 구현하는 창의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거미 다리의 감지 기능을 모사한 의료용 센서 ▲소금쟁이를 비롯한 수면 생물의 움직임에서 착안한 수면 도약 로봇 ▲번데기 안의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스스로 주름을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 등이 자연모사실험실의 연구 성과다. 4번의 중복 접힘과 50N 이상의 인장력을 동시에 견디는 전자복합소재로서의 특성을 보여주는 그림. 아주대 연구팀이 새로 개발한 전자복합소재는 75만번 이상의 반복적 접힘과 펼침에서도 성능 유지 결과를 얻었고, 50N 이상의 인장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선행연구 대비 15배 이상의 접힘 내성과, 2배 이상 향상된 인장강도를 의미한다* 위 사진 - 위 왼쪽부터 한승용 교수, 강대식 교수, 고제성 교수. 아래 왼쪽부터 홍인식 박사, 노연욱 박사, 조중광 석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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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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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7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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